사용후기

후기

  • 작성자양지영
  • 등록일2023.08.02 11:21
  • 조회37
9세 딸 엄마입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물티슈만 사용해도 볼이 빨개져 거즈수건을 빨아가며 키웠습니다 3세즈음에는 목 뒤부터 등까지 긁는 탓에 소아과에서는 아이가 긁는게 맞냐는 정도로 딱지가 앉았습니다 안써본 바디제품이 없고 연수기까지 써봤는데 6세때 처음 좋다는 원단의 이브자리로 교체하고는 새벽에 긁는게 싹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피부에 닿는 원단에 민감하던 저는 내의와 이불에 신경을 쓰는 편이었습니다 봄봄은 인스타에서 알았고 워낙 스타일리시 한 것에만 눈에 들어서 침구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저 색이 예뻐서, 누빔이라는 도톰함에 베개카버를 구매했습니다 별로면 나만 쓰지 뭐 그런데 이게 웬걸 원단이 너무 좋습니다 몇번 세탁해 본 뒤 후기를 남기고자 늦었습니다 물빠짐, 물날림 없고 현재까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오렌지,겨자컬러는 밝게 나온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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